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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숙련자

크리스 범스테드와 얼스 칼레친스키, 세계 최강 피지크 듀오의 훈련 루틴 대공개

by Luny'shealth 2025.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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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피트니스 팬들이 사랑하는 두 보디빌딩 슈퍼스타, 크리스 범스테드(Chris Bumstead)얼스 칼레친스키(Urs Kalecinski). 이들이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되며, 또 한 번 레전드의 순간이 탄생했습니다. 단순한 운동 파트너를 넘어, 형과 동생, 멘토와 제자처럼 깊은 유대감을 보여준 이들의 훈련 장면은 감동 그 자체였죠. 💪

범스테드 칼레친스키

세계 최강 브로맨스: 훈련 이상의 관계

크리스는 현재 어깨 부상 회복 중이지만, 훈련을 멈추지 않습니다. 다만 무거운 중량 대신, 30회 이상 가능한 가벼운 무게로 집중력 있게 훈련을 이어가며 얼스에게 세심하게 코칭을 제공했죠.

반면 얼스는 시즌 준비를 위해 본격적으로 몸을 끌어올리는 중인데, 이날 시범(크리스)의 코칭 덕분에 더 강도 높은 훈련이 가능했다고 해요. 👊

크리스의 멘토링이 만든 긍정적 변화

흥미로운 점은 얼스가 최근 완전히 밤샘 파티와 레이브를 끊었다는 사실이에요. 과거에는 자주 즐기던 파티였지만, 크리스가 지난 4년간 꾸준히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친 결과, 얼스 스스로 건강한 루틴을 선택하게 된 거죠. 💫

얼스는 그 덕분에 컨디션이 더 좋아졌다고 말하며, 올림피아 무대에서 브레이크 댄스를 하겠다고 농담할 정도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날의 실제 훈련 루틴 요약

1. 슈퍼세트: 스미스머신 JM 프레스 + 인클라인 벤치 덤벨 프레스

  • 파워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구간
  • 얼스의 약점을 보완하는 구성

2. 덤벨 스컬크러셔 + 케이블 바이셉 컬 (슈퍼세트)

  • 마지막 세트에서 5초 버티기+보조 반복으로 근비대를 극대화

3. 머신 오버헤드 익스텐션 + 로프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 다이아몬드 푸시업 (트리플세트)

  • 삼두근 자극을 극대화한 고강도 구성
  • 로프 익스텐션은 팔을 몸 뒤쪽으로 펼치며 장두에 집중

4. 케이블 리버스 컬 + 해머 컬 + 스파이더 컬 (트리플세트)

  • 두 번째 루틴은 머신 프리처 컬로 변형
  • 해머 컬은 드롭세트 방식으로 변주하여 펌핑 강화 🔥

운동에 필요한 마인드셋까지 챙긴 하루

크리스와 얼스는 단순히 몸을 만드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정신적 자극, 생활 습관 변화, 긍정적인 에너지 공유까지 모든 요소에서 서로를 성장시키고 있었죠. 얼스는 시범의 존재만으로도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하며, 조만간 함께 시즌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마무리하며: 당신의 루틴에도 영감을

이들의 훈련 루틴은 보디빌딩에 진심인 사람이라면 누구든 참고할 수 있는 고급 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슈퍼세트와 트리플세트를 적절히 활용해 근육의 자극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방식은 중급 이상의 트레이닝에 효과적이죠.

오늘 소개한 루틴과 마인드셋이 여러분의 훈련에도 긍정적인 자극이 되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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